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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디지털타임즈] 대학생 벤처인/2030세대 창업으로 `취업구멍 뚫기`

페이지 정보

작성일11-03-18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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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타임즈] 특집 - IT한국벤처파워 2004. 3. 5 <51면>
- 대학생벤처인 / 2030세대 창업으로 취업구멍 뚫기


창업절차 밟는 대학생 2만여명…동아리는 700여곳
30대들도 불안한 직장보다 "내가 하고 싶은일 할터"



한양대 재료공학과 4학년 휴학중인 곽상준씨. 그에게 요즘 대학생들의 당면과제인 취업 전쟁은 남의 이야기일 뿐이다. 2002년 찜질방에 갔다가 맛본 호박죽 한 숟가락에 영감을 얻어 `쿨앤쿨'이라는 무공해 죽을 전자장터인 옥션(www.auction.co.kr)에서만 한 달에 무려 4000만원 어치 이상 판매하는 어엿한 사장이기 때문이다. 옥션 외에도 그는 40여 개 인터넷 사이트에 죽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전주시가 인증하는 전주비빔밥을 인터넷을 통해 판매하기로 하는 등 5명의 직원을 둔 청년사업가가 됐다.



청년 실업자 44만명, 대졸자 10명중 3명은 취업포기 등 사회에 첫 발을 내딛기도 전에 좌절하는 가운데, 곽상준씨처럼 창업을 통해 실업을 극복하는 대학생들이 적지 않다.



한국창업대학생연합회(www.kosen.or.kr)에 따르면 대학 안에서 동아리 활동을 통해 창업절차를 밟고 있는 학생은 약 2만 명에 달하며, 창업 동아리만도 전국에 700여 개에 이르고 있다. `바늘구멍 뚫기'라는 취업에 매달리기보다는 창업을 통해 자신의 꿈을 이루려는 것이다.



노트북 전용 키보드 커버와 각종 보호커버를 개발해 삼성전자와 LGIBM에 납품하고 있는 키스킨 대표 김소희(홍익대)